제주도교육청은 25일 공유재산 처분계획을 마련하고 기존 교육감 관사를 올 상반기중에 처분키로 했다.

 도교육청의 이같은 방침은 교육감 관사가 지난 77년 건설된 것으로 건물이 낡아 관리비용 부담이 크고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따른 재정 확충에 따른 것이다. <좌승훈기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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