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준 기수  
 
   
 
  ▲ 고영덕 조교사  
 
제주경마공원 전현준 기수와 고영덕 조교사가 올해 최우수 마필관리자로 선정됐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지난 18일 제6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2010년 최우수 마필관계자 및 우수마 선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최우수 기수에는 전현준 기수와 최우수 조교사에는 고영덕 조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네티즌 인기기수에는 박훈 기수, 페어플레이 기수에는 한영민 기수가 각각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또 올해  최우수 경주마로는 제주마 부문에서 '선봉대장군'(수· 4세), 한라마 부문에서는 '명문여걸'(암·4세)이 각각 영광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고 최우수 관리마방에는 최기호 조교사의 7조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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