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가 안에서 쪼는 것을 '줄(啐)'이라 하고, 밖에서 어미닭이 그 소리를 듣고 화답하는 것을 '탁(啄)'이라 한다. 그리고 이 두 가지가 동시에 발생해야 일이 완성될 수 있다는 고사성어가 바로 '줄탁동시(啐啄同時)'다. '줄탁동시'의 이치를 공유하고 함께 노력할 때 성공과 발전이라는 열매를 얻을 수 있다.

 

 휘호(줄탁동시)
 
 
석정 윤덕현
 
 남도서예문인화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제주도서예가협회 이사
 한국미술협회제주도지회 회원
 제주창작연구소 美 대표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