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교장 강경문) 과학탐구반이 제2회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한국과학창의재단·국립중앙과학관·한국과학교육지원단·한국정보화진흥원 공동주최, 교육과학기술부·인텔코리아 후원) 초등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삼성초 과학탐구반(문혜림, 문경원, 고은비, 지도교사 우용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한라중학교 설레임과학탐구반(이수연, 이세실, 지도교사 진여심)이 Ricoh 미국학회장상(해외특별상), 제주여고 Antares(이혜원, 양수연, 윤지현, 지도교사 이은주)가 미국기상학회장상(AMD)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과학탐구반 제10회 과학탐구발표대회에서는 삼성초(문혜림 문경원 고은비)가 '스피커에 숨어있는 비밀을 찾아서'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한라중(이수연, 이세실)이 금상을 수상했다.

청소년과학탐구반 제11회 온라인과학탐구대회에서는 아라초(김민관, 변재영, 김윤지)가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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