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호  
 
"7대경관 선정 위한 도전에 동참"
정선호(32·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 안전관리처)=
수년간 우리나라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 제주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제주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올해도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처럼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에 동참합시다.

 

 

   
 
  ▲ 고만식  
 
"제주 알리는 홍보맨 되겠다"
고만식(49·(주)유나여행사 대표이사)=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은 '세계인이 찾는 제주 세계로 가는 제주'를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친환경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 관광인들에게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제주도민들의 노력이 하나로 모아진다면 제주는 반드시 세계가 주목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 이애리  
 
"세계 속에 우뚝 선 제주 염원"
이애리(53·제주관광대학 교수)=
세계 속에 우뚝 선 제주를 염원한다. 제주의 아름다움은 그 어떤 것에도 비유할 수 없을 만큼 가치가 높습니다. 특히 제주의 자연환경은 지질학자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400여종의 동·식물이 함께 생존하는 한라산을 비롯해,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중 8.9%나 차지하고 있는 제주가 세계7대 자연 경관에 선정되길 바랍니다.

 

 

   
 
  ▲ 김은미  
 
"제주가 세계인의 가슴에 새겨지도록"
김은미(36·美 서비스아카데미 원장)=
이번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이벤트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세계7대 자연경관'에 제주라는 이음이 세계인의 가슴에 새겨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입니다. 오는 11월 11일 우리 모두 행복해 질수 각자 있도록 힘을 냅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