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제주시 이도2지구에 위치한 탐라중학교가 개교했다. 이날 개교하는 탐라중의 첫 입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식을 기다리고 있다. 장공남 기자  
 
   
 
  ▲ 3일 제주시 이도2지구에 위치한 탐라중학교가 개교했다. 이날 탐라중에서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교명 표석 제막식을 갖고 있다. 장공남 기자  
 
   
 
  ▲ 3일 제주시 이도2지구에 위치한 탐라중학교가 개교했다. 이날 탐라중에서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개교를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신생 탐라중학교(교장 조용옥)가 3일 개교했다.

탐라중은 제주시 이도2지구 도시개발에 따라 유입되는 학생을 수용하고 제주시 동지역 중학교의 과밀학급을 해소를 위해 신설됐다.

탐라중은 1만 5215.1㎡ 부지에 254억 3600만원을 투자해 1학년 12학급(2013년 1~3학년 36학급 규모)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교 기념식과 함께 입학식이 탐라중 체육관에서 열려 첫 신입생들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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