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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김민정, 독일오픈 결승전 진출 기염박성환·김하나, 남자단식·여자복식 값진 동메달 획득
김대생 기자
입력 2011-03-06 (일) 16:37:08 | 승인 2011-03-06 (일) 16:37:08

제주출신 김민정(전북은행)이 독일오픈 우승을 향한 힘찬 샷을 선보였다.

한국 여자배드민턴 복식 최강인 김민정은 6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뮐하임 안데어루르에서 치러진 2011 독일오픈 그랑프리골드배드민턴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전에서 하정은(대교눈높이)과 짝을 이뤄 마츠오 시즈카-나이토 마미(일본)조를 2-0(21-17, 26-24)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김-하 조는 8강전에서 러시아의 최강자 발레리 소로키나-니나 비슬로바 조를 맞아 1세트를 18-21로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막판 뒷심을 선보이며 2세트를 21-19로 꺾은 후 마지막 3세트에서 듀스까지가는 접전 끝에 22-20의 짜릿한 역전승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 선배 김민정과 함께 준결승에 올랐던 제주출신 김하나(한국체대)는 김민서(삼성전기)와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 준결승전에서 후지 미즈키-가키와 레이카(일본)조에 0-2(14-21, 13-21)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돼 동반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남자단식의 박성환(27·강남구청)은 4강전에서 천진(중국)에게 0-2(14-21 7-21)로 패해 아쉬운 동메달에 그쳤다.

반면 한국선수단은 세계랭킹 3위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조가 4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 쿠킨키트-탄분헝(말레이시아)조를 2-0(21-9 21-11)로 제압했고 새롭게 호흡을 맞춘 김기정(원광대)-김사랑(인하대)조도 4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고성현(김천시청)-유연성(수원시청)조를 2-1(18-21 21-15 21-15)로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동반 결승전에 진출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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