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수영연맹(회장 신상순)도 22일 오후5시 그랜드호텔에서 대의원총회와 수영인의밤 행사를 열고 새해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수영인들간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99년도 세입·세출결산 1억1800여만원의 내용을 보고받고,새해 사업예산으로 1억2500여만원을 확정했다.

 또 수영인의밤 행사에서는 이혜련씨(한영칼라 대표)가 공로상,김인택씨(토성여행사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고 최인호 제주시청 수영감독이 지도상을,강민경(중앙여중) 허진 이윤석(이상 제주서중) 이소원 김태균 이정형(이상 제주시청) 신우찬 박상운 안승국 고형종(이상 제주대) 등 10명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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