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호회
효돈동호회는 2000년에 창단한 팀으로 지난 2009년 제20회 대회와 2010년 제21회 대회 우승팀으로 올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2005년 도지사기와 도협회장기, 연합회장기 등 3개 대회를 석권하는 등 도지사기 3연패의 막강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엘리트 출신 노진범과 오승민이 좌우 쌍포를 책임지며 김창일이 세터로 나서 볼배급을 담당한다. 평상시 주말 효돈체육관에서 팀워크를 다지고 있으며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저녁시간을 이용해  2시간의 강훈련에 돌입했다.

◇선수명단
△단장 고홍식 △감독 김창일 △코치 오승화 △주무 오경일 △선수 허근창·김민준·고보성·노진범·허성만·오상진·김재만·김진덕·강태진·한성철·한승표·김창범·정우철·오승화·오경일·한동교·오승훈·오승민·허은구·김창일

   
 
   
 
-제주시배구동호회
제주시배구동호회는 회원 연령대가 40대와 50대로 구성된 순수동호인팀으로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최근 5년간 불참했지만 제민기 역사와 항상 같이 해온 팀으로 2009년부터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도지사기대회에서  준우승과 2009년 도지사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07년, 2008년 제주시연합회장기 2연패를 달성하는 등 도내 대다수의 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기록한 바 있다. 제주고 엘리트 출신인 오상진이 전문 리베로를 책임지며 곽상희, 정명권, 강만호, 김석훈이 공격을 담당한다.

◇선수명단
△단장 오경만 △감독 오명복 △코치 곽상희 △주무 정명권 △선수 진대생·양승석·김주태·오명복·현종탁·오경만·곽상희·고영상·문성은·정명권·강만호·고민자·김석훈·오상진·김융규·강정훈·이종혁·김현욱·서남용·강승철

   
 
   
 
-위미동호회
지난 1999년 팀을 창단한 위미동호회는 참가팀 중 제민기배구대회와 가장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팀이다. 제11회( 2000년)대회와 제12회(2001년)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제14회(2003년) 우승을 차지한 산남 지역의 배구 강호다. 서귀포산업과학고 엘리트 출신인 오영문과 김현진, 김기주, 현종배, 현경배가 팀의 공격을 담당하며 성산고 배구부출신인 이성훈이 세터를 맡아 볼배급을 책임진다. 특히 팀의 홍일점인 현경숙이 전문 리베로로 나서 팀의 우승을 위해 수비라인을  책임진다.  

◇선수명단
△단장 김창현 △감독 문기봉 △코치 강종국 △주무 이상열 △선수 김현진·오성훈·이성훈·김기주·양철승·김덕용·이경민·현종수·오승진·현종배·오용철·현승학·오영문·오신덕·강영우·현동숙·현경배·고도형·강윤영·강경진·오경규·현경숙·고대송·강석주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