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1일 지역내 취업수요 다변화에 따라 현재 새벽인력시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취업알선센터의 업무를 여성들을 위한 시간제 및 일일취업직종으로 확대키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커피숍이나 음식점·호텔객실청소·일반사무실청소·파출부 등을 원하는 기업 또는 개인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직자와 연결해줄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구직자는 신분증을 갖고 취업알선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서귀포시 취업알선센터는 지난해 3268명으로부터 구직신청을 받아 이중 1841명을 알선해줬다. <<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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