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철영  
 
제주특별자치도 태권도 유단자회는 지난 10일 도체육회관 2층에서 정기총회을 열고 최철영 한라대학 국제태권도과 교수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감사에는 한용현·김명호 유단자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최철영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태권도 역사도 54년이 넘어 4만명 이상의 유단자 회원을 자랑하게 됐다"며 "임기동안 제주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원로 고문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과 태권도 동호인에게 신뢰받는 유단자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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