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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단일화 이룬 야권 "승리로 정권 심판"야권 단일후보에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 최종 확정
노컷뉴스
입력 2011-04-12 (화) 10:41:32 | 승인 2011-04-12 (화) 10:41:32

   
 
   
 
4.27 김해을 보궐선거에 나설 야권 단일후보에 국민참여당 이봉수(54)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야4당과 민생민주 경남회의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2일 김해시 장유면 장유문화센터에서 야권 단일후보 발표 및 지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야권단일후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됐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나고 자라고 잠들어 계신 이곳 김해에서 오만하고 무도한 한나라당 정권을 심판해달라는 국민과 김해 시민의 소망을 엄중히 받들겠다"고 밝혔다.

또, "오늘부터 국민참여당의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과 시민사회 모두의 후보"라며 "힘과 뜻을 모아 김해에서 야권이 승리하는 시민사회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민생민주 경남회의 차윤재 공동위원장은 "야권단일후보는 특정 정당의 후보가 아니라, 모든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김해시민의 후보"라며 "모든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선대본부를 만들어 공동으로 선거운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곽진업, 민노당 김근태 후보도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에 승복해 이봉수 후보와 힘을 합쳐 한나라당을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10~11일 김해을 지역구에서 민주당 곽진업, 민노당 김근태 후보 등 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곽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컷뉴스>
 

노컷뉴스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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