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부터 시작하는 어린이환경학교는 월1회씩 오름·습지·해안 등 제주 자연의 현주소를 찾아 이뤄지는 정기프로그램으로 95년부터 꾸준하게 실시,‘살아있는 현장교육’의 참의미를 일깨워온 체험학습의 장.
어린이환경학교 자원봉사는 누구든 참여할수 있고,오는 2월10일부터 한달여간 환경연합에서 기초교육 등을 통해 체계적인 교수학습방법을 교육받는다.
한편,2000년 어린이환경학교는 농사체험,해양생물탐사,환경기초시설답사,철새도래지 탐방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문의=759-2162,2159. <김지훈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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