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도내 4개 생산자조직에 180억원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올해 산지유통활성화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는 제주감협, 삼다감귤영농조합법인, 서귀포감귤명진영농조합법인, 제주지역조합공동사업법은 등 4개 생산자조직에 180억원이 지원된다.

지원내용은 원료구입자금과 운전자금의 80%이며, 연이율은 1~3%로 3년간 지원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청과·화훼·약용작물·임산물 등 원예농산물을 취급하는 생산자조직이 유통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거래 교섭력 확보 및 광역화된 사업권역 유도를 위해 산지유통활성화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746-9471(농수산물유통공사 제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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