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장기 족구대회가 오는 12일 애향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국민생활체육 제주도족구연합회(회장 황우승·고려화학제주총판 대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5회 연합회장기 대회를 겸해 치러지는데,4개 부별로 모두 52개 팀이 참가해 부별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부별로는 최강부(1부)에 8개팀이 출전하고 있고 일반부 24개팀,처녀출전부 12개팀,장·노년부 8개팀이 나서고 있다.

 경기는 각 부별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개회식은 이날 오전10시에 열릴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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