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1백㎡ 미만 55% 차지…건축물 착공 764동

제주지역 제1분기 건축허가는 1101동, 건축물 착공은 764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제1분기 건축허가 및 착공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 용도별 건축물 허가는 주거용이 476동(43.2%), 상업용 302동(27.4%), 교육·사회용 54동(4.9%), 공업용 8동(0.7%), 기타 261동(23.7%)이다.

규모별로는 100㎡미만이 601동(54.6%)으로 절반을 넘었다. 100~200㎡미만 148동(13.4%),  200~300㎡미만 80동(7.3%), 300~500㎡미만 118동(10.7%), 500~1000㎡미만 77동(6.9%), 1000~3000㎡미만 47동(4.3%), 3000㎡ 이상 30동(2.7%)이다.

건축물 착공은 764동이 이뤄진 가운데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349동(45.7%), 상업용 244동(31.9%), 문교·사회용 29동(3.8%), 공업용 2동(0.3%), 기타 140동(18.3%)이다.

규모별 착공 현황은 100㎡미만 423동(55.4%), 100~200㎡미만 113동(14.8%), 200~300㎡미만 49동(6.4%), 300~500㎡미만 83동(10.9%), 500~1000㎡미만 57동(7.5%), 1000~3000㎡미만 28동(3.7%), 3000㎡ 이상 11동(1.4%)이다.

건축허가 현황은 건축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로서 건설경제동향, 주택수급동향 등의 진단 및 건축자재 수급·생산 예측을 위한 기초 통계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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