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부회장 6명, 이사 40명 등 윤창민 전 동신공업사 대표 사무처장 임명

   
 
   
 
제주도생활체육회가 신임 사무처장을 선임하는 등 제8대 임원 구성을 끝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생활체육회는 13일 오전 10시30분 본회 회의실에서 2011년도 제4차 이사회를 개최, 신임부회장과 감사 2명, 이사 40명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신임부회장에는 강정자 아르고스총회이사 겸 귤성농원 대표와 박경후 한국대학스포츠협회 회장, 송태화 전 제주시생활체육회장, 김종호 제주시생활체육회장,허상우 서귀포시생활체육회장 등 6명이 선임됐고 감사에는 강영길 씨에코비치펜션 대표와 김성찬 도자전거연합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이사회에는 창립20년사 발간위원회 구성, 임원출연금 조정, 사무처장 임명동의, 전통선술연합회 회원단체 가입 심의의 건을 원안통과 시켰고

 사무처장에  윤창민 이사가 임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신임 윤 사무처장은 오현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사범대 체육교육과를 나와 표선중 체육교사, 제주청년회의소회장, JCI아태대회 사무총장, 동신공업사 대표를 역임했다.

한편  이번에 선임된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6년 2월 정기대의원 총회 시까지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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