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오후7시30분 도문예회관 대극장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양윤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좋은 영화로 도민들을 맞는다.

17~18일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무료 영화 상영이 펼쳐진다.

17일 오후7시30분 사랑에 빠진 네 남녀의 생애 가장 아름다운 고백 '그대를 사랑합니다'(감독 추창민)를 선보인다. 이 세상 최고의 로맨티스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된다.

18일 오후7시30분에는 정진영·이문식·류승용·윤제문 주연의 '평양성'(감독 이준익)이 상영된다. 백제를 손 안에 넣은 신라가 고구려 평양성을 장악하기 위해 펼쳐지는 역사 '뒷' 얘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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