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28~29일 양일간 제주도내 아동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제주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주대회에서는 이혜진 한국아동단체협의회 부장이 참석해 아동권리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고충홍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박재형 도교육청 정책기획 실장, 고인숙 제주도 여성가족정책과 계장이 참석했다.하여 결의문을 전달받았다.

특히 참가자들은 아동권리 보호 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해 학교교칙 어기는 학생들 부모와 사회봉사 하기, 어린이 위한 문화시설 확충, 학교에서 심한 체벌 금지, 소외된 아이 보호받는 학교 만들기 등을 요구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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