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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블랙' 마케팅 바람관련 제품 출시 잇따라-제주, 블랙푸드 산업육성
강승남 기자
입력 2011-06-06 (월) 13:36:56 | 승인 2011-06-06 (월) 13:36:56

그동안 '입맛'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기피됐던 '블랙'이 최든 식음료업계의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뜨고 있다.

블랙패키지를 사용해 프리미엄 제품의 이미지를 강화하는가 하면 블랙푸드를 활용한 식음료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사인 C사는 최근 검은색 바탕에 불꽃을 그려 넣은 에너지음료를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강렬한 블랙 컬러가 갈증해소와 에너지 충전이라는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또 T사는 검은색 패키지를 사용해 설탕·크림을 첨가하지 않은 프리미엄 믹스커피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D사도 최근 검은콩을 사용한 음료를 리뉴얼 출시하면서 블랙라벨을 사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식품 중에서는 라면이 눈길을 끈다. N사가 기존 제품의 맛을 유지하면서 영양섭취기준에 적합하도록 영양을 강화한 제품이 최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처럼 '블랙 푸드'가 인기를 끌자 최근 제주도는 이를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도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거문오름 주변에 블랙푸드존을 조성, 7월중 농림수산식품부에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흑돼지와 흑우, 흑마 등 '3흑 가축'과 흑미, 흑대두, 껌은개, 자황벼, 기장, 거문보리 수수 등 '7흑 작물'을 이용한 가공식품과 음식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건강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강승남 기자 ksn@jemin.com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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