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교회 연합으로 개최된 이번 선교대회는 CBS '새롭게 하소서' 진행자인 열린문 교회 임동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로 시작됐다.
임 목사는 "제주지역의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일어나 빛을 발할때 최남단 제주가 복음화 될 것"이라며 "특히 CBS를 통해 복음의 나팔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민경중 제주CBS 본부장은 "제주CBS가 올해 스마트 원년을 맞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등 스마트 선교로 제주선교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도내 기관·단체장과 교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CBS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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