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7월 7일 오후 2시부터 5층 국제회의장에서 국세청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제주지역 설명회’를 갖는다.

전자세금계산서는 올해부터 법인사업자에 대해 의무적으로 시행된데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는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도 일괄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방법 및 기능을 소개함으로써 전자세금계산서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사람은 오는 30일(목)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제주상공회의소 인터넷 홈페이지(http://jejucci.korcham.net) 행사/교육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