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28일 한라체육관 등…60개팀 참가

한·중·일 생활체육배구인들이 제주에 모인다.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배구연합회(회장 양승석)는 오는 8월26일부터 28일까지 한라체육관 등 도내 4곳에서 2011 한·중·일 생활체육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50개팀, 일본 6개팀, 중국 4개팀 등 총 60개팀·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도배구연합회는 이번 대회가 한·중·일 배구 동호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배구 실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승남 기자 ksn@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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