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주지 원종)는 22일 제주칼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대표이사 원종)주관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자비실천 아름다운 동행 '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 창립55주년 기념 및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우근민 도지사를 비롯해 문대림 도의회 의장, 양성언 교육감, 도내 큰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사 위촉패 수여와 함께 공로패 및 후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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