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 호주 영어연수서 제주 홍보
이들은 호주 시드니에서 24일간 머물며 외국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예정이다. 특히 제주도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도전을 대화 주제로 삼아 한 명이 하루 50명에게 홍보키로 했다.
연수팀을 이끄는 서종수 한라중 방과후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을 위한 일에 나서줘 고맙다"며 "100여일 남은 선정일까지 힘을 합한다면 꼭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