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관장 김대훈)은 1일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영어를 쉽게 배우면서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신나는 영어 독서여행'을 개강했다.

신나는 영어 독서여행은 2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초등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Jack Quin(캐나다 출신 사서)의 지도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책 읽어 주는 도서관' '신나는 영어 스토리텔링' 등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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