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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발급 위반 신고 포상금 지급국세청, 전문직 등 30만원 이상 거래금액 20%
김대생 기자
입력 2011-08-10 (수) 18:00:10 | 승인 2011-08-10 (수) 18:00:10

소비자가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위반을 신고하면 연간 1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국세청은 전문직·병의원·학원 등 30만원 이상 거래 금액에 대해 소비자의 요청과 상관없이 무조건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도록 함에 따라 소비자가 미발급 사실을 관련 증명서류와 함께 현금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신고하면 미발급액의 20%를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포상금 한도는 건당 30만원이며 연간 1500만원이며 거래증명이 있는 경우 제3자도 신고가 가능하다.

대상 업종은 변호사 등 전문직 16개 업종과 병의원, 일반교습학원, 예술학원, 골프장업, 장례식장업, 예식장업, 부동산중개업, 유흥주점, 산후조리원 등이다.

또 30만원 미만이거나 발급의무화 대상 업종이 아니라도 현금영수증을 요청할 수 있으며 발급 요청을 거부할 때 신고하면 거부금액의 20%를 포상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때 포상금은 건당 50만원, 연간 200만원 한도에서 지급된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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