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8·15 축구대회가 오는 13·14일 외도 잔디구장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5주년 및 세계자연유산 등재 4주년 경축, 광복 66주년을 기념해 외도동 월대애향청년

(회장 고봉균)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12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게 된다.

참가팀은 20대 2명, 30대 초반 2명, 30대 후반 4명, 40대 3명으로 구성된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기 및 트로피와 상금 250만원, 준우승팀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강승남 기자 ksn@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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