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기 추락 수색현장 등 점검

김충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 도내 치안현장을 점검한다.

김 청장은 12일 제주해상에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수색현장 경비함정을 방문해 경찰관과 전경들을 격려하고,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경비현황을 살펴봤다.

또 이날 서귀포해양경찰서를 찾아 태풍 무이파때 인명구조에 노력한 경찰관 1명 특별승진식과 2명에 대한 표창식을 각각 거행했다.

이어 김 청장은 13일 이호테우해변과 중문색달해변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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