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피해 1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던 야간경마가 주간경마로 전환된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19일부터 야간경마를 마치고 주간경마로 전환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1경주는 오후 1시30분에 출발을 알린다. 마지막 제9경주 발주시각은 오후 5시30분이다.

한편 오는 27일 토요일에 열리는 제7경주엔 '제주사랑·농촌사랑 특별경주'가 마련돼 농협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경마팬들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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