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리트 대회 잇따라 개최

9월 한달간 다양한 생활·엘리트 스포츠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생활체육대회로 오는 2일 서귀포시 칠십리공원에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린다.

2~4일 제주인라인하키장에서 제4회 전국인라인하키대회, 3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선 제4회 서귀포시장배 우슈대회가 개최된다.

이어 제2회 전국연합회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가 17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며, 17일부터 이틀간 연정테니스장에서는 제1회 삼다수배 전국 장년테니스대회가 열린다.

또 △제11회 제주시장기 직장축구대회(17~18일·24~25일, 사라봉축구장) △제4회 서귀포시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제16회 서귀포시장기 생활체육 직장대항축구대회(17~18일, 신례리전지훈련센터) △제3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야구대회(23~25일, 종합경기장 야구장)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생활체육스쿼시대회(24~25일, 제주골프스쿼시클럽) 등이 잇따라 개최된다.

이와 함께 제1회 회장배 전도요트대회(18일, 이호테우해변)와 제22회 제주시체육회장기전도볼링대회(24~25일, 우성·팬코리아 볼링장) 등 엘리트 대회도 열린다.  강승남 기자 ksn@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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