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와 제주IT협회(회장 이성준)는 1일 도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PC유지보수 및 아동을 위한 착한 IT컨텐츠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400여명에 이르는 가정위탁보호아동 및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PC유지보수와 다양한 교육컨텐츠 및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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