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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소위 찬·반 주민과 비공개 면담
윤주형 기자
입력 2011-09-06 (화) 18:35:31 | 승인 2011-09-06 (화) 18:35:31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기항지)사업 조사 소위원회(위원장 권경석 한나라당 의원)가 6일 제주해군기지사업단을 방문했다.

이어 해군기지 건설을 찬성·반대측 주민과 비공개로 면담을 갖고 각각 10분가량 의견을 들었다.

소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해군기지사업단에서 이은국 해군기지사업단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와 함께 해군기지사업단 사무실에서 해군기지 건설 찬성측 대표자 윤태정·강희상씨와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찬성측 주민은 "제주해군기지가 군사기지가 아닌,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해군기지 유치과정에서 주민동의절차는 하자가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위원회는 풍림콘도에서 반대측 주민 고명진·윤호경씨와 비공개 면담을 했다.

반대측 주민은 "현재 추진되는 해군기지가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이 아니라 '군항'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절차적 정당성도 상실된 사업"이라며 "각종 고소·고발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창일 민주당 국회의원은 "현재 추진되는 사업은 민군복합형관광미항이 아니라 해군기지고, 이런 눈속임으로 사업을 진행해서는 안된다"며 "밀어붙이기식으로 공사를 진행하면 해군기지 관련 예산은 보이콧 하겠다"고 말했다. /윤주형 기자 yjh153@jemin.com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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