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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생활체육 육상 첫 4관왕 탄생강조한, 연합회장기 대회서…딸 강해나도 2관왕
강승남 기자
입력 2011-10-04 (화) 17:05:39 | 승인 2011-10-04 (화) 17:05:39

   
 
     
 
도생활체육 육상 사상 첫 4관왕이 탄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합회(회장 양태수)는 지난 2일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열린 제17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참가선수 15명 전원이 모두 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1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개 등 총 27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특히 강조한 선수(제주시청)는 남자 400m와 1500m, 400m·16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 4관왕에 올랐다.

또한 강 선수의 딸인 강해나 선수(애플마라톤)도 여자 400m와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부녀(父女) 선수가 금메달 6개를 수확하는 보기 드문 장면도 연출됐다.

이와 함께 이영기 선수(돌하루방)가 3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윤경숙(돌하루방)·고현주(돌하루방)·김순자(돌하루방)·고석현(서귀포마라톤)·한재헌(제주도청) 선수도 2관왕을 차지했다.

양태수 도육상연합회장은 "비록 이번 대회에서 종합성적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최초 4관왕 탄생과 참가자 전원 메달 획득이라는 소득을 올렸다"면서 "오는 28일 열리는 생활체육 대축전 육상대회에서는 반드시 종합 상위권 입상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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