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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예향이 묻어나는 서부권 관광중심지 (10월10일자)자연·문화·관광자원 풍부 관광명소로 거듭나…녹색농촌마을도 가시화
윤정웅 기자
입력 2011-10-11 (화) 10:42:50 | 승인 2011-10-11 (화) 10:42:50

   
 
  ▲ 한경면이 대표적인 녹색농촌마을과 자연·문화·체험관광자원을 활용, 서부권 관광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은 차귀도 본섬에서 바라본 차귀도.  
 
한경면이 예향이 묻어나는 관광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전형적인 농어촌지역으로서 취약한 경제구조를 극복하고 대표적인 녹색농촌마을과 자연관광자원과 문화·체험관광자원이 어우러져 서부권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한경면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자원은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수월봉이 대표적이다.

'화산학 교과서'라고 불리는 수월봉은 한반도에서는 백두산과 함께 '세계화산백과사전'에 나온다.

천연기념물 제422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차귀도도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반도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신석기시대 초기 유물이 발굴된 고산선사유적지는 사적 제412호로, 고씨부인의 전설이 있는 절부암은 제주도 기념물 제9호로 각각 지정돼 있다.

한경면 관내에는 가볼만한 인위적인 관광지도 수 없이 많다.

제주특산 관상목 분재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각인된 생각하는 정원과 일제시대 일본군이 연합군의 본토상륙을 저지하기 위해 만든 지하진지를 관광자원화한 평화박물관, 세계각국에서 수집한 야생화 3000여종을 전시한 방림원 등이 그것이다.

그런가하면 유리조형 체험 테마파크인 유리의 성, 라온 골프·승마클럽, 차귀잠수함, 제주나비레전시관, 환상숲, 봉황솟대박물관, 돌거북이 수석박물관, 순례자의 교회 등이 조성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진흥과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왕성한 작품 활동 여건 마련을 위해 저지에 문화예술인마을과 현대미술관이 들어서면서 개인 갤러리도 속속 만들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한경지역에는 신창리 해저유적, 차귀진성, 당산봉수터, 두모 연대, 고산리 칠전동 굴동산 가마터, 신성동 노랑굴, 노랑굴 가마터, 용수철새도래지 등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체험마을이 많은 것 또한 한경면의 자랑이다.

낙천리 아홉굿마을은 풀무체험·민속놀이체험 등 9가지 체험을, 청수리7 체험마을은 친환경영농체험·곶자왈 추자연체험 등 7가지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저지리 녹색체험마을은 농사수확체험·오름생태체험 등을, 조수2리 제주전통옹기체험마을은 전통옹리 소품만들기 체험 등으로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한경면은 성 김대건신부 제주표착기념관을 중심으로 한 순례코스 개설, 차귀도 기점 해상 체험관광 활성화, 오름?중산간 생태체험길 5코스 60㎞ 개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경면은 친환경 농산물의 주산지이기도 하다.

비옥한 황토토질로 인해 1차산업의 다품종 소량생산의 특징을 보이는가하면 제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벼가 수확되는 논농사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고산평야를 비롯한 황토밭에서 생산되고 있는 '황토마늘'은 지역명품 브랜드로 육성되고 있다.

윤정웅 기자  jejuai@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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