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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 이제는 지성으로 나아가야"21일 제주대서 제주여성거버넌스 제2차 준비포럼 열려
김봉철 기자
입력 2011-10-21 (금) 17:27:42 | 승인 2011-10-21 (금) 17:27:42

   
 
     
 
새로운 시대를 이끌 제주여성은 과거 억척스러움에서 벗어나 지성을 무기로 사회와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 '제주여성거버넌스 제2차 준비포럼'에서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고철환 교수는 주제특강을 통해 제주여성거버넌스가 해야 할 역할로 여성의 결집을 통한 '리더십'을 꼽았다.

고 교수는 "양성평등은 이론적으로, 제도적으로는 어느 정도 정리돼 있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개선해야 점이 남아있다"며 "때문에 여성거버넌스포럼은 여성권익 신장사업과 함께 시급한 과제인 여성간 협력을 위한 합리적 대화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교수는 이어 "제주여성들은 지방화·분권화 시대 이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중요한 법제와 기구들을 집중적으로 만들었다"며 "내년 창립 예정인 여성거버넌스포럼은 여기에 더욱 다양한 부문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며 의견을 수렴하고 집단지성의 복합체로서 제주발전에 총체적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주제특강과 함께 3개 세션 16명이 발표자와 토론자가 나서 지역성 창출과 지역문화의 역할, 다문화 정책, 녹색성장, 여성이 만드는 제주문화 등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실시했다.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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