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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아파트 '또' 생기나경평개발㈜, 제주시에 노형2지구 아파트 주택건설 사업계획 신청
택지매입비만 3.3㎡당 485만원…현대 아이파크 237만원보다 높아
변지철 기자
입력 2011-10-30 (일) 16:15:51 | 승인 2011-10-30 (일) 16:15:51

도내 택지개발 매입비 중 최고가를 기록한 노형2지구 아파트 주택건설 사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경평개발㈜은 지난 25일 도시개발사업 공사중인 노형2지구 14블록 8롯트에 대한 아파트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시에 접수했다.

노형 우편집중국 맞은편에 들어설 예정인 노형2지구 아파트는 지상 15층 2동, 174세대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84.64㎡(84세대), 109.84㎡(90세대) 국민주택규모 이하 세대가 약 50%를 차지한다.

시는 향후 일정은 유동적이지만 11월 중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되면 내년 1월경 입주자를 모집하고 2014년 1월에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노형2지구 아파트 분양가격에 대해 일부에서는 사업승인 후 분양가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겠지만 485만원(3.3㎡)의 높은 택지 매입가로 인해 분양가는 3.3㎡ 기준 900만원~10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제주아라 스위첸 아파트의 토지매입가격이 238만원인데도 불구하고 719만원의 분양가가 산정됐고 아라지구 현대 아이파크의 토지매입비는 237만원이지만 신청·접수된 분양가격은 770만9000원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 이어진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제주아라 스위첸 아파트가 719만원에 분양된 데 이어 올해 연동 엠디빌 아파트가 736만원, 연동 펠리체 아파트가 755만원의 분양가를 기록했다.

게다가 지난 28일 제주시에 신청 접수된 현대 아이파크 분양가 770만9000원이 분양가심사위원회를 통해 변동없이 확정되면 아라지구 현대 아이파크는 도내 최고가 분양 아파트로 기록된다.

이처럼 날로 높아지는 아파트 분양가로 인해 서민들의 내집 마련 꿈도 점차 더욱 멀어지고 있다. 변지철 기자 jichul2@jemin.com

변지철 기자  jichul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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