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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정신 드림식스 프로배구 선두1일 LIG 손보 3-1 완파…태풍의 눈
강승남 기자
입력 2011-11-02 (수) 09:24:21 | 승인 2011-11-02 (수) 09:24:21

서울 드림식스가 프로배구 남자부 단독선두로 뛰어 올랐다.

드림식스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1~12시즌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경기에서 양팀 통틀어 최다득점을 올린 최홍석(23)을 앞세워 LIG손해보험을 3-1(25-22 20-25 25-23 25-17)로 꺾고 승점 9점을 따내 대한항공을 2점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2008년 창단됐지만 모기업 우리캐피탈을 인수한 전북은행이 배구단을 포기하면서 둥지를 잃은 드림식스는 시장을 향해 시위라도 하듯 코트에서 펄펄 날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국가대표 출신의 레프트 공격수 라이언 제이 오웬스(31)가 조만간 팀에 합류하면 드림식스가 올 시즌 남자부 경기 최대변수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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