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철남) 제3기 자활희망대학 예술작품 전시회가 2일 서귀포시 갤러리 하루에서 시작됐다.

‘갤러리’에 대한 고정관념은 낮추는 대신 대학 참가자들의 자존감을 키우고 사회 복귀를 위한 지지적 기반을 마련하는 긍정의 기대를 담은 이번 행사는 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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