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윈드서핑 동호인들이 제주바다에 모여 자웅을 겨뤘다.

제주특별자치도 윈드서핑연합회(회장 오용덕)가 주관한 제10회 제주오픈 국민생활체육 전국윈드서핑대회가 4~6일 제주시 삼양 검은모래 해변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푸른바다를 가르며 질주하고 있다.

사진=강승남 기자 ksn@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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