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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까진 가물었는데 지금은 비날씨 잦네
김용현 기자
입력 2011-11-10 (목) 18:22:47 | 승인 2011-11-10 (목) 18:22:47

지난달 초순까지 가뭄이 극심했던 제주지역이 11월들어 비날씨가 이어지면서 올가을 날씨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월21일부터 10월9일까지 제주서부지역 강수량은 62.7㎜로 같은 기간 평년치 211.3㎜의 29.7%인 62.7㎜에 그치는 등 가뭄이 심했다.

이로 인해 올해 1~10월 강수량은 제주가 1187.4㎜로 평년의 86% 수준에 그쳤고, 서귀포도 1549㎜로 평년의 86%, 고산은 740㎜로 70%, 성산은 1360㎜로 75% 수준에 머무르는 등 올해 가을가뭄 여파가 심했다.

다행히 지난달 14일 제주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문이 해갈됐지만 11월 들어 비날씨가 잦아지면서 가을가뭄에 이어 가을장마로 바뀐 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제주지역은 11월 들어 10일 가운데 8일 비가 이어졌고, 가을에 비가 적게 내리는 고산지역도 5일이나 비가 내렸다. 서귀포도 10일 가운데 7일동안 비가 내렸고, 성산지역은 9일 연속 비가 내리는 등 때 아닌 비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제주기상청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렸으며, 이번주말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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