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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 경쟁력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부상지역자원 특화, 국책·민자사업 활발…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
윤정웅 기자
입력 2011-11-13 (일) 17:11:39 | 승인 2011-11-13 (일) 17:11:39

   
 
  ▲ 안덕면이 지역자원을 특화, 경쟁력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부상하는 사업이 서서히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은 월라봉에서 바라본 안덕면 전경  
 
안덕면이 지역자원을 특화, 경쟁력을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관내에서 국책·민자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인구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덕면은 산방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절경과 아름다운 해안 비경, 생태자원의 보고인 곶자왈, 드넓은 목장지 등을 보유하고 있는 잠재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여기에다 평화로와 산록도로가 위치, 도내 교통의 요충지이자 레저 스포츠 기반여건이 잘 발달돼 있다.

이러한 지역여건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경유형 관광지에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움직임이 서서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책사업으로 서광리 일대 4백만여㎡(121만평)에 1조4645억원이 투입되는 신화역사공원은 2014년 완공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곳에는 숙박시설을 동시에 갖춘 항공우주박물관이 1300억원을 들여 2013년에 건립된다.

상천리 지역에 조성중인 한라힐핑파크사업도 세계가구박물관, 휴양콘도미니엄 등의 시설을 겸비하고 문을 열면 인근 영어교육도시와 중문관광단지와 연계,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관광개발 사업에 발맞춰 지역개발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올해부터 3년간 이루어지는 '번내골권역' 거점면소재지 마을종합개발사업에는 70억원이 투입돼 생활편익 및 문화복지 시설과 경관개선 등의 사업을 벌여 활력이 넘치는 면 중심지로의 도약과 품격 높은 교류복합 공간을 구현해 나가게 된다.

그런가하면 총 사업비 1000억원이 투자되는 화순항 수산물산지복합유통센터사업가 오는 2013년 완료되고 어항구로 지정되면 유통물량의 획기적 증가를 가져오고 연관산업도 따라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감귤위주의 작목체계를 키위·망고 등 대체작물로 전환토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 증대 및 한약초 특화마을 육성을 목표로 한 광청산약초타운조성 사업도 이의 일환이다.

중산간지역 마을들 또한 마을 공동목장을 활용한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처럼 전형적인 농어촌마을에서 탈피, 제주 서남부 지역의 관광메카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움직임에 부응, 지역주민 스스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

이 가운데 대평리가 난드로 해녀해상공연은 지역주민들이 생활문화를 발굴 관광상품화 한 것을 비롯 덕수리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불매공예 등 전통문화 보존에, 감산리 안덕계곡 옛모습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내 12개 마을 모두 특화된 마을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윤정웅 기자  jejuai@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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