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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새로운 농촌의 대안으로 떠오른다지역활성화 정책의 성공 추진…경쟁력 확보 넘어 실질적 성장 동력 작용
고두성 기자
입력 2011-11-17 (목) 16:56:00 | 승인 2011-11-17 (목) 16:56:00

   
 
  ▲ 관광, 문화, 역사의 본고장으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표선면의 전경 모습.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표선면이 관광, 문화, 역사의 본고장으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중산간 지역의 광활한 초지 등 청정생태관광 자원과 국제회의가 가능한 대형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마이스산업의 중심부로 떠오르고 있다.

표선면은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성읍민속마을과 도내에서 가장 넓은 백사장이 있는 표선해비치해변, 옛 조상들의 생활상과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제주민속촌박물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최대의 관광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러한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산업발전과 함께 대규모 국책·민자사업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국책사업으로는 가시리지역의 마을공동목장을 활용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64억원이 투자돼 유채꽃단지, 농축산물 가공시설 등이 오는 2014년 완료목표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또 20억원이 투자되는 신문화공간 조성사업도 예술인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가 이미 완료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목축문화박물관시설도 조만간 완료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도내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주관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 5억원을 지원받아 옛 제주의 목축문화를 이끌어 왔던 갑마장(말이 다니던 길)과 가름질(마을과 마을, 마을과 목장을 연결하는 길) 녹색길이 조성되고 있으며 특산물 판매시설, 방문객 지원센터도 건립될 계획이다.

이밖에 436억원이 투자된 국산화풍력발전 실용화사업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굵직한 국책사업들의 상호간 연계를 통해 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마을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민자사업으로 세화리 일대 2만9862㎡의 부지에 373억원이 투입되는 연 인원 5만명 수용규모의 체육시설 등을 갖춘 NH농협 제주연수원이 201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2865억원을 들여 가시리지역에 콘도, 연수원, 테마상가 등이 시설되는 군인공제회 체류형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도 추진될 계획으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성읍2리에는 8775억원이 투입돼 웰빙 테마랜드, 레저시설 등이 설치되는 팜파스 종합휴양관광단지 조성사업도 계획되고 있어 표선면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표선면지역은 전형적인 농어촌마을에서 탈피, 휴양·건강·테마체험 등 관광객 수요에 부응하는 관광상품 개발 등 도내 동부지역의 최대 문화관광 거점도시로의 발전 뿐만 아니라 고급형 문화관광지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표선~성읍간 번영로 확·포장사업이 준공돼 자전거 체험존,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 등 친환경 명품도로의 기능을 갖출 뿐만 아니라 동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발전, 마을 고유의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도농교류 촉진으로 정주환경 개선 등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마을별 특화사업으로는 성읍2리 '백약봉 검은흙 더덕', 세화1리 '도내오름 깊은 맛 된장', 표선면특화사업작목회 '여름햇살목 표선하귤나무' 등 농산물의 고수익 창출사업을 발굴, 집중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다각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두성 기자>
 

고두성 기자  dsko15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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