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주지역은 찬 대륙고기압이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기온이 더욱 떨어진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중국동해안에 중심을 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으며, 기온이 내려가면서 낮 최고기온은 10~12도로 쌀쌀한 기온을 보이겠다.
 
제주기상청 이번 추위는 25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낮에 점차 기온이 상승해 26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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