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시생활체육회장기 대회 우승

올레클럽이 장애인배드민턴 최강클럽에 등극했다.

제주시생활체육회(회장 김종호)는 25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배드민턴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제주시생활체육회장배 장애인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5개부로 나눠 진행됐다. 단체전 종합우승은 올레클럽이 준우승은 오름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늘어남에 따라 매년 열리고 있으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승남 기자 ksn@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