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초등학교(교장 홍상표)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2011 제3회 전국 방과후학교대상'에 공모한 결과, 김기윤 방과후강사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성초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해 단소 연주, 모둠북 연주, 서예 등의 강좌를 개설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김기윤 방과후강사는 2008년부터 4년째 봉숭아 농장을 가꾸는 등 다양한 방과후 체험활동에서 노력과 활동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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