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세차례 무료 상영
요정 세계, 화려한 뉴욕 어디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버디지만 그런 버디를 끌어안고 사랑을 쏟아내는 것은 다름 아닌 가족이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부현일)이 마련한 12월의 영화 ‘엘프(Elf)’다. 18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오후 3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전체관람가. 문의=710-4262.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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