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수(50·한나라당) 전 제주도의회 의원이 제19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13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제주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7·8대 제주도의원(삼도1·2·오라)과 한나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고 예비후보는 안덕면 창천리 출신으로 오현고·제주대 법학과·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제주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휴학했다.
신방식 한나라당 도당 부위원장 예비후보 등록신방식(54·한나라당) 한나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은이 제19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13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제주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신 예비후보는 코리아인터넷방송 회장, 제민일보사 대표이사, 미래저축은행 대표이사, 전국지방신문협의의회 감사, 국제와이즈맨 제주지구 총재 등을 역임했다.
신 예비후보는 제주시 이호동 출신으로 제주중앙고를 졸업한후 제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양윤녕(50·민주당) 전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이 제19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13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서귀포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양 예비후보는 1987년 평화민주당 입당후 정당인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당 홍보국장 및 민주청년포럼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양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출신으로 남주고·광주대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박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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