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훈 기수
박훈 기수가 임진년 새해 제주경마공원 첫 승의 주인공으로 탄생했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의 새해 첫 제주경마를 6일 힘차게 시작된 가운데 제1경주에서 5번마 '세상소식'에 기승한 박훈 기수가  쾌조의 스타트를 선보이며 2위를 차지한 정명일 기수의 '양방향'과 함께 복승식 6.8배의 배당률을 터트렸다.

이에 앞서  제주경마본부 소속 임직원들과 기수들은 신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경마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신년 인사의 시간을 갖고 올 한해도 관심과 사랑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초콜릿을 배부했다. 또  경마팬들을 대상으로 신년 인사와 함께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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