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신년설계> 오성환 도야구협회장
특히 연습상대 부족으로 인한 초·중·고교팀의 수준 높은 경기 경험을 통해 제주야구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2014년 전국체전과 2015년 전국소년체전 제주 개최시 우승을 목표로 초·중·고팀 창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대한야구협회의 지원을 받아 창단팀에 연간 5000만원, 2년간 총 1억원을 파격적으로 지원하겠다.
올해에도 제주야구가 한단계 더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도체육회와 제주도민들이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를 당부드린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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